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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미 김희관 대표, “실세계 메타버스”에 대해 논하다

지난 6일, 더블미 김희관 대표이사는 TechEast와 협력하여 Innovation Martlesham의 7월 조찬 네트워킹 웨비나 행사에 초청 연사로 참석했다. 해당 웨비나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윈월드, 5G MEC를 통한 실세계 메타버스 플랫폼


프레젠테이션에서 김대표는 현재 홀로렌즈2에서 이용 가능한 트윈월드 앱에 대해 소개했으며, 실세계 메타버스가 개개인의 일상을 어떻게 혁신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다.


메타버스는 ‘메타 (초월이라는 의미)’와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집합적인 가상 공유 공간을 뜻한다. 트윈월드는 혼합현실 기술을 사용하여 메타버스를 실세계 위에 배치한 “실세계 메타버스”이다.


자신의 아바타 또는 홀로그램 복사본을 사용하여 소통하는 것부터 친구들과 함께 도시 전체를 꾸미고, 거실에서 편안하게 세계를 여행하는 것까지, 트윈월드는 신흥 기술을 통해 모든 이가 메타버스 속 다른 사람들과 창조하고, 아이디어를공유하고,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이 현실을 초월한 새로운 삶을 찾기를 원한다. 사용자들이 혼합현실 세계 속에서 배우고, 공부하고, 일하고, 소통하고, 휴식을 취하기를 원한다. 이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다.” – 김희관 대표

트윈월드의 목표는 다양한 3D 캡처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들고 트윈월드 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자신만의 경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김희관 대표는 부산시와 손잡고 진행하는 교육적인 메타버스 (메타버시티), 오산시 펫월드 테마파크 내 투명동물원, 바르셀로나 글로리스몰 내 아쿠아리움 체험 등 향후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더블미 및 트윈월드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Innovation Martlesham의 Nicky Daniels 대표와 더블미의 Petros Bozatzis 최고재무책임자가 출연한 팟캐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블미 개요


더블미는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데 주력하는 업계 최고의 볼류메트릭 비디오 캡쳐 기업이다. 3D 기술로 불가능의 경계를 허물고 실시간으로 보다 간단히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솔루션을 개발한다. 현재 더블미는 BT(영국), Telefonica(스페인), Orange(프랑스), Singtel(싱가폴), Deutsche Telekom(독일) 등 다양한 글로벌 통신 회사와 협력하여 5G 지원 몰입형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트윈월드 개요


트윈월드는 혼합현실 (MR) 기술을 활용하여 메타버스를 현실세계로 가져온다. 그 결과, 트윈월드는 사무실, 학교, 거리, 가정 및 기타 실제 공간에서 사용될 수 있다. 트윈월드는 5G MEC 인프라를 활용하여 도시 규모의 지속적인 MR 세계와 인간과 공간의 실시간 개인 홀로포테이션을 원활하게 제공한다.


김희관 대표 약력


김희관 대표는 더블미의 대표이사이자 설립자로, 1993년부터 컴퓨터 비전과 3D 그래픽을 전문으로하는 소프트웨어 업계에 종사했다. 김 대표는 오하이오 주립대학과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각각 컴퓨터 공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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