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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더블미, 현실세계 메타버스를 접목한 신인 걸그룹 페리블루의 ‘Call My Name’ 티저 공개



현실세계 메타버스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스타트업 더블미(대표 김희관)는 지난 13일 자사 서비스인 트윈월드의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한 신인 걸그룹 페리블루의 데뷔 싱글 ‘Call My Name’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지난해 11월 처음 선보인 트윈월드는 현실 공간에 사용자가 직접 가상세계를 구축하고 공유하는 소셜 혼합현실 플랫폼으로, 시공간의 제약을 초월하는 몰입형 실감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리블루 멤버들이 직접 3D 홀로그램으로 꾸민 트윈월드 공간을 통해 데뷔곡 ‘Call My Name’의 강렬한 벌스와 파워풀한 랩과 어우러지는 7인7색의 개성을 담아 냈다.


향후 페리블루는 트윈월드 플랫폼 내 전용 공간을 구축하여 페리블루를 실사화한 홀로그램 아바타로 팬 미팅,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팬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페리블루의 리더 진도진은 “트윈월드를 통해 현실세계 메타버스를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관객 분들과 멀리 떨어져 있어도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할 수 있어서 요즘과 같이 관객 분들과 함께하기 어려운 시기에 딱 맞는 서비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차윤섭 CXO(트윈월드 경험 총괄 이사)는 “향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와 엔터테인먼트 산업 간 융합 및 트윈월드의 문화적 가치창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페리블루는 백제예술대학교 케이팝뮤직프로덕션 학과의 자체 오디션을 통해 결성된 ‘스쿨 걸그룹’으로, 멤버 전원이 데뷔곡의 A&R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한편 더블미는 국내외에 다양한 현실세계 메타버스 서비스를 구축하고 오픈하였으며, 5G 기반 현실세계 메타버스의 상용화를 위해 BT, 보다폰, 텔레포니카 등 15개 글로벌 이동통신사와 협업해 5G MEC를 지원하는 대용량 GPU 연산 클라우드 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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