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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그룹, 2021년 더블미와 홀로포트 기술개발 협력


BT(前 브리티시 텔레콤)는 홀로그램 현실 스타트업 더블미와 2021년 트윈월드에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BT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영국의 다국적 통신 지주회사다. BT는 약 180개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국 최대의 유선·광대역·모바일 서비스 제공업체이며, TV 및 IT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1년 홀로포테이션: BT, 더블미를 보다’ 기사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더블미는 2020년 초 BT 텔레콤인프라프로젝트(TIP) 의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 ‘TEAC(TIP Ecosystem Acceleration Centre) 의 TEAC UK Wave 3에서 공동우승했다.


당시 더블미는 다양한 3D 콘텐츠 시장 (게임, 3D 애니메이션, VR/AR, 3D 프린팅)을 대상으로 2D 동영상을 역동적인 3D 모델로 실시간 변환하는 3D 캡처 시스템인 홀로포탈(HoloPortal)을 개발했다.


더블미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영국 사업부 대표인 Petros Bozatzis는 “(더블미는) 카메라 한 대와 PC 한 대로 홀로포트 기술을 제공하는 유일한 회사”라고 말했다.


TEAC UK Wave 3의 수상기업으로서 더블미는 BT 리서치와 12개월에서 18개월 간 협력하며 영국 아다스트랄 파크에 기반을 둔 ICT 전문가로 구성된 첨단 기술 클러스터인 Innovation Martlesham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더블미는 BT, MTS 및 기타 통신 파트너와 ‘2021년 플랫폼 조기 구축’을 위해 최신 홀로포트 플랫폼을 테스트해 왔다고 밝혔다.


더블미 Bozatzis 최고재무책임자는 BT와 같은 통신 기술을 갖춘 B2C 서비스가 어떤 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지에 대한 몇 가지를 힌트를 제공했으며, 더블미는 트윈월드 장치를 독립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보다 가볍고 휴대성이 향상된 앱 및 서비스 출시에 기대하고 있다. 곧 휴대폰과 차세대 고글을 사용하여 홀로포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블미는 LG U+(한국), MTS(러시아), Singtel(싱가폴)을 비롯한 13개의 주요 글로벌 통신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BT와 더블미의 자세한 협력사항은 TelecoTitan의 기사 ‘2021년 홀로포테이션: BT, 더블미를 보다’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블미 개요


2015년 3월 창업한 더블미는 자체 볼류메트릭 비디오 캡쳐 기술을 개발해 온 스타트업이다. 런던, 실리콘벨리 그리고 성남시에 촬영 스튜디오 운영 중이다. 국내 최대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스파크랩스 5기 기업으로 TIPS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해당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트윈월드는 현실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무한한 상호작용과 연결성을 지원하여 사용자가 현실 이상의 삶을 만들고, 공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실세계 메타버스이다.



관련링크



트윈월드 소셜미디어 https://linktr.ee/TwinWorld



언론문의처

더블미

김태림 이사

010-7406-9293

trkim@doublem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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